2016년 6월 13일 월요일

후기


후기

요즘에 어플많이 돌려봤는데 전부 돈내고 만나자 그래서 다른곳을 이용해봄
여기도 똑같겠지 했는데 우선은 가까운 거리순으로 보여줘서 뭔가 현실적인 느낌
둘러보다 몸매 좋아보이는 여자한테  말걸어서 대화좀하다가
사진 주고받고 야한 얘기도좀 하고
카톡 무료통화도 해보고 한 일주일만에 만났음..가까워서 슬슬 걸어가서 만남

낮술하자길래 오케이 하고 술먹으려는데 술집이 열어 있을리가 없는 시간이어서
그냥 질질끄는 것도 싫고 돌직구를 날려봤다.
우리 첫만남에 감자탕에 소주 먹기도 그렇고 방잡고 배달시켜서 먹자고 했는데
뭐냐고 그러면서 웃다가 콜했음
솔직히 사진으로 본게 있어서 그런지 가슴 터질뻔했다..

술사고 대실 두타임 끊고 들어갔더니 너무 덥고 끈적거린다고
씻고 온다고 했음..씻고 나온거 보고 나도 씻고 온다하고 씻고
그냥 옆에 누워버렸음 그다음은뭐..

사진처럼 가슴도 괜찮았는데 유륜이 쫌 작아서 놀랬고
진짜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잘빨아서 놀랬다..
앳되게 생겼는데 경험이 좀 많은게 느껴졌는데 그렇다고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은 아니고 뭔가 안쪽이 꽉찬 느낌.
물도 많고 배에다가 싸고나니까 수건으로 쓱쓱 닦더니 에어컨 키자 그러고
이제 우리 배달시켜서 술먹자더군..

보쌈 시켜서 술먹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유부녀라고 ㅅㅂ..
남편이랑 어릴때 결혼했는데 요즘 외박도 잦고 집에서 잠만자고 하니
너무 몸도 마음도 외로워서 만났다함..
그소리 듣고도 모르겠다 하고 한번더 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는데 요즘
밤마다 카톡와서 대충 대꾸는 해주는데 뭔가 쫄리기도 하고..그러면서도
다음주에 또 만나기로 했고 암튼 모르겠다 맛있긴 졸라 맛있다.
수위쫌 있는 사진도 있는데 그건 매너 아닌거 같으니.. 이정도만




여기가 쫌더 돌려보니까 유부녀나 미시가 많은데 애초에 소개팅이나 
진지한 만남아니라서 홈런치기 쉬운듯하다
여긴데 관심있음 함 둘러봐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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